3D 프린터로 고인의 모습을 묘사하는 유인형을 제작하는 서비스

오사카시 츄오구에 있는  3D 데이터 제작회사 로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의 사진을 바탕으로 3D 데이터를 생성하여 인형을 제작하는 유인형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의 계기가 된 것은 2014년 1월, 하교 도중에 자동차에 치어 9일 뒤 숨을 거둔 초등학교 5학년 미쿠(実久) 양의 아버지로부터 미쿠 양의 인형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제작 기간은 약 1,2개월 정도이며, 회사에 따르면 주문의 반수는 어린 아이를 잃은 부모로부터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인형은 석고제로 가격은 다음과 같은 수준.

높이 20 cm 138,000엔

높이 25 cm 198,000엔

높이 30 cm 248,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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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paro1923  
쓸데없는 괴담을 만들어내는 잉여들은 나오지 않겠지... (회사에서 영업방해로 고소할테니...)
cocoboom  
왠지 섬뜩한 느낌도 나는데, 의도는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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