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누명’ 시인, 또 극단적 선택 시도 cocoboom 사건사고 0 4493 2017.12.04 11:4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 + 416 성폭행 누명을 썼던 시인 박진성 씨(39)가 2일 약물 과다복용 상태로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박 씨는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성폭행 무혐의 처분 후에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