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트위터와 메일로 초등학생을 공격한다고 협박 「살인 게임의 시작입니다」

 

10월에서 11월에 걸쳐서, 치바현, 오사카, 야마가타, 후쿠시마, 후쿠오카 등 복수의 시읍면에 「살인 게임의 시작」 「초중학생에게 트럭으로 돌진한다」는 내용의 협박 문구가 보내져 왔다고 합니다.

 

협박문에는 공통적으로 「살인 게임의 시작」 「초중학생에게 트럭으로 돌진한다」는 문구가 있으며 대체로 지리멸렬한 문장이었다고 합니다.

 

「공항을 시작으로 현내 각 시설에 2783개의 폭탄과 사린을 설치했다」는 협박도 있었으며, 올해 5~6월에 각지에 보육원과 유치원, 초중학교를 타겟으로 비슷한 폭파 예고가 있었던 사례도 있어, 비슷한 인물의 범행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치바현 : 10월 13일, 현내 15개 시읍에 「초중학생에게 트럭으로 돌진하는 살인 게임을 개시했다」는 메일이 오다. 그 밖에도 「11월 19일」의 기재가 있다고 한다.

 

・오사카부 : 10월 19일, 부 남부의 시읍면에 「부내 전역으로 등하교중 초중학생에게 트럭으로 돌진하는 살인 게임의 시작입니다」라는 메일이 보내진다.

 

・야마가타현 : 10월 24일, 히가시네시와 카호쿠쵸에 「초중학생에게 트럭으로 돌진한다」 「살인 게임을 개시한다」는 메일이 보내진다.

 

・후쿠시마현 : 10월 28일, 니혼마쓰시에 「현내의 초중학생에게 트럭으로 돌진한다」는 메일이 보내진다.

 

・후쿠오카현=11월 4일, 복수의 시읍면에 「자, 현내의 초중학생에게 트럭으로 돌진하는 살인 게임의 시작입니다」는 메일이 보내진다. 트위터상에도 11월 6일, 후쿠오카현에서 「내일 (7일) 하교시간 노립니다」 「트럭으로 돌진한다」 「지금부터 살인 게임의 시작이다」는 내용이 투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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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야생닭  
......뭐 저런 미친 X이 다있나 싶네요.
실제로 저지르지 못하는 찌질한것들이 남한테 겁주려고 초등학생한테 저러는거죠...망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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