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사망, 여수 고교생 사건 재수사하라"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은 8일 성명을 내고 "여수산단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고등학교 3학년 A군(18)의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A군은) 출근 닷새째 페이스북에 '일하는 게 꿀잼'이라는 글을 남길 만큼 일을 즐거워했다"며 "경찰은 서둘러 자살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은 8일 성명을 내고 "여수산단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고등학교 3학년 A군(18)의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A군은) 출근 닷새째 페이스북에 '일하는 게 꿀잼'이라는 글을 남길 만큼 일을 즐거워했다"며 "경찰은 서둘러 자살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