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선배들 복귀에도 10년간 최저시청률

떨어진 시청률을 복구하긴 힘든걸까.

KBS 2TV '개그콘서트'가 선배들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오를 줄 모르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6월 18일 기록한 7.6%보다 떨어진 수치이자 10년간 '개그콘서트' 최저시청률이다. 김준호·김대희·신봉선·강유미·박휘순 등 선배 코미디언들의 복귀로 8.8%까지 오르며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 했으나 등 돌린 시청자들과 웃음을 교감하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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