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예인 좋아한다고 꾸중 들은 여고생 투신

부모로부터 공부 대신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꾸중을 들은 여고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졌다.

순천 모여고 1학년 A양은 지난 30일 오후 1시 17분쯤 가수 젝스키스 스티커를 택배로 주문한 후 학교에서 외출증을 끊고 받으러 가는 도중 집에 있던 엄마(39)가 먼저 받은 후 꾸중을 하자 자신의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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