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전기 넣어라" 고속도 휴게소 화장실에 사제 폭발물

경찰은 폭발물을 발견해 신고한 서 씨가 자작극을 벌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특수협박 혐의로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서 씨가 이전 광주에서 지하철 화장실 모의 총포 발견 신고 전력 등도 의심돼 서 씨 주거지로 형사팀을 급파했다.

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미연방공화국 CIA 요원이라고 횡설수설한 후 현재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