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스럽다” 떨쳐내고 새 출발하는 DJ DOC 김창열

김창렬, 아니 김창열이 새 출발을 각오했다.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은 2018년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발라드곡 ‘사랑을 담아서’ 선공개로 워밍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김창열은 이름 표기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사를 통해 “지난 십수년간 멤버 김창열씨의 이름이 김창렬로 잘못 쓰이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원래 정자인 ‘김창열’로 이름 표기를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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