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취식강요 악기바리 사건이 무섭네요.

해병대에서 벌어지는 취식 강요 악습. 전통처럼 인식되고 있으며, 취식강요 피해자가 선임병이 되면 똑같이 후임병에게 되갚는 방식으로 이어져 왔다.

 * 이틀 동안 초코바 180개를 먹였다.

 * A에게 피해를 다한 후임병 : 목표 체중을 정해놓고 취식을 강요. 양쪽 주머니에 각각 초코바 7개와 9개를 넣고, 후임병에게 한쪽을 골라서 주머니 안의 초코바를 다 먹도록 한다. 피해자의 체중은 75kg에서 84kg까지 불었다. 성기를 만질 때마다 병기번호를 외치도록 하고, 샤워실에서 성희롱을 했다.

 * 포항지역 해병대 A씨 : 과거 대통령 특식으로 나온 초코바를 2일 동안 180개 까지 먹고, 전입 때 체중이 61kg이었는데 나중에 81kg까지 쪘다. 선임은 수시로 엉덩이에 성기를 대고 유사성행위를 시도.

 * 제주지역 해병대 B씨 : 다수 후임병에게 초코바이 류를 햄버거 모양으로 눌러서 10여개씩 먹이는 취식 강요.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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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귀신도 무서워서 피하는 해병대...
paro1923  
아직도 18세기 라인배틀 시절에나 통하는 똥군기를 전통이라고 금칠해 가면서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새로 만들어내니... 에휴.
쟤네는 지들이 개병대라고 불리는 이유를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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