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불장난' 새벽 강릉 5곳에 방화한 30대 검거

새벽 시간 술에 취해 불장난을 하며 강릉시 내 5곳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1분께 강릉시 옥천동의 한 도로 옆에 설치된 현수막을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후 그는 20여분동안 강릉우체국 앞 화단, 주차된 차량의 적재함, 포남동 주택가의 쓰레기 더미 등 반경 약 300m 안에 있는 5곳의 장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