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들 얼굴 공개 안한다
경찰 관계자는 “얼굴을 공개할 경우 일반인들이 범행 장면을 연상하면서 여교사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의자들의 자녀 등도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피의자들의 개인정보·얼굴 공개를 주장한 바 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에는 “학부모임에도 파렴치한 행동을 한 3명의 얼굴과 개인정보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얼굴을 공개할 경우 일반인들이 범행 장면을 연상하면서 여교사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의자들의 자녀 등도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피의자들의 개인정보·얼굴 공개를 주장한 바 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에는 “학부모임에도 파렴치한 행동을 한 3명의 얼굴과 개인정보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