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두 번째 성폭행 허위고소녀 재판에도 증인 출석 '신문은 비공개'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31)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24·여)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 31부, 나상용 부장판사)은 4일 오전부터 송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열었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러나 증인신문은 박유천과 검찰 측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박유천이 이미 다른 사건으로도 피해를 봤기 때문에 비공개 신문을 요청한다"고 했고, 송씨의 변호인은 "비공개 신문을 원하지는 않지만, 재판부 의견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