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넣는 거 왜 안 도와줘" 스튜어디스 뺨 찰싹…"억울" 소송 계획
필리핀 민영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의 국내선 이용 승객이 “짐칸에 짐 넣는 걸 안 도와줬다”며 여승무원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을 당한 여승무원은 해당 승객의 주장을 부인하며 소송 제기를 고려 중이며, 항공사 측은 이 승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릴 계획이다.
필리핀 민영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의 국내선 이용 승객이 “짐칸에 짐 넣는 걸 안 도와줬다”며 여승무원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을 당한 여승무원은 해당 승객의 주장을 부인하며 소송 제기를 고려 중이며, 항공사 측은 이 승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