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반격.."UN인권이사회 청원서 제출도 불사"

국정농단 의혹으로 구속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는 최순실(61)씨 측이 인권침해를 호소하며 UN인권이사회 청원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씨를 변호하는 이경재(68) 변호사는 1일 “검찰은 최씨에 대해 변호인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네 차례 냈고, 매번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며 “검찰과 법원이 수감자에 대한 인권을 보호해주지 않을 경우 국제사회에 호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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