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2호선 "앉아 대기" 방송…승객은 문 열고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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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 대기하던 승객뿐 아니라 열차 탑승객도 놀라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메트로 측은 "인체에 무해한 가스이므로 앉아서 대기하라"고 안내방송을 했다. 하지만 놀란 일부 승객은 의자 옆 비상스위치로 지하철 문을 직접 열고 외부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지하철 2호선 운행이 50여 분 지체됐다. 화재 차량으로 안전한 차고지로 옮긴 현재 2호선을 양방향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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