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씨 사망진단서 외압 없었다"..서울대병원 조사결과 발표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박정환 기자 =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지 317일 만에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서울대학교 병원 측이 자체 조사한 결과 "사망진단서 작성지침과 다르게 작성된 것은 분명하나 특수한 상황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진단서를 작성했음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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