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흔들린 한반도..여진인가 본진인가

지난 12일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두 차례 일어난 경북 경주에서 19일 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공포가 확대되고 있다. 일단 본진의 진앙에서 3㎞ 떨어진 지역에서 일어난 여진으로 여겨지지만 강도가 전진(前震ㆍ규모 5.1) 본진(本震ㆍ규모 5.8)에 버금가면서 새로운 대규모 지진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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