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임명’ 문제없다 67.1% vs 부적합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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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여부가 정국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는 총리 임명에 결격 사유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에스티아이(대표 이준호)의 여론조사(5월 25·26일)에 따르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이낙연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국민 3명 중 2명은 ‘총리 임명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하께서는 이번 청문회에서 나온 이낙연 총리 지명자와 관련한 몇 가지 의혹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총리 임명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는 응답이 67.1%, ‘총리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15.9%였다. 총리 임명에 결격 사유가 아니라는 응답이 무려 4배 이상 많은 것. ‘잘 모르겠다’는 17.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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