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의 날'전국 200만 명 집결...국민의당은 18원 후원금 납부로 계좌 정지 소동

한편 이날 집회는 오전부터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수첨명의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마친 후 광화문으로 집결했다. 

그리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탄핵을 발의하는 과정에서 어정쩡한 입장을 보이자 분노한 시민들이 박 위원장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에게 항의 문자를 보내 급기야 박 위원장이 휴대폰 번호를 바꾸었으며, 수만명에 달하는 국민들은 국민의당에 후원금 18원씩을 대량 입금하면서 계좌를 정지시키는 헤프닝이 일기도 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