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건이 반대만 하는 한국당, 속내는?

cocoboom 0 3085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 정국을 계기로 '강경 야당'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새 정부 첫 인사인 이낙연 국무총리 때부터 '절대 불가' 깃발을 올린 한국당은 후속 인선과 현안에 건건이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내세운 명분은 '여당 견제'지만 정국 주도권 잡기에만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국당은 이낙연 총리 인준 과정에서 도덕성 문제를 이유로 '표결 보이콧'을 택했다. 정부 여당이 야당의 반발 속에서 임명 절차를 강행했다며 앞으로 협치는 어려울 것이라는 논리를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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