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로 결정되는 청년들의 최저임금?

 

영상 속에는 가위를 내 이긴 최 이사가 승리를 자축하듯, 검지와 중지를 'V'자로 흔들며 "할 말 없지, 할 말 없지?"라고 외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이후 일주일 뒤 열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최 이사는 "우리 최저임금, 그냥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해서 대표주자가 가위바위보를 했어요"라고 노측에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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