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거짓말 줄줄이 들통 나자 '당황'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22일 국회 5차 청문회에 가족회사 정강의 임원을 동행해 방청석에 앉혀놓고도 거짓말을 하다가 들통났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청문회에서 과거 변호사 수임료 누락 자료 제출을 요구받자 “법률상 검토할 부분이 있고, 2014년 5월 갑자기 청와대를 들어가면서 사무실을 완전히 폐쇄했다. 짐이고 집기고 각각 뿔뿔이 흩어져 있어 그걸 찾아서 하기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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