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청문회 불출석 이유 "김기춘 보면 따귀나 뒤통수 때리는 사고 일으킬 수 있겠다는 생각 들어"

유진룡, 청문회 불출석 이유 "김기춘 보면 따귀나 뒤통수 때리는 사고 일으킬 수 있겠다는 생각 들어"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낙하산 근절’을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 다음날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니윤씨(본명 윤종승·80)를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임명하라며 ‘낙하산 지시’를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유진룡 전 장관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해경 해체’를 “내각의 국무위원들과 한 번도 상의하지 않고 혼자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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