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은 나쁜 전염병"

K팝은 '나쁜 전염병'으로 세계의 언론 매체들이 규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25일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온라인판에 실렸다.

일본 내 반한감정의 고조로 시들했던 K팝이 최근 들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K팝 팀이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제2의 K팝 물결'이라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다.

칼럼 형식으로 게재된 산케이의 글은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K팝이 존재감을 높이고 있으나 K팝은 사실 '학대'의 산물이라며 그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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