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미래가 어두운 이유 5가지

지난 7월3일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슬로건이다. 한국당은 이날 당대표 선거를 ‘이원생중계’로 진행했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홍준표·신상진·원유철 후보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에서 감자를 캐는 모습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생중계하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이 여의도 정치에만 머무르지 않고 민생 현장을 함께 생각하겠다는 의미였다. 65.7%(5만1891표)의 득표율로 홍준표 후보가 당선되는 순간 헌정기념관에 모인 대의원 250여 명은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새롭게 닻을 올린 홍준표의 자유한국당은 정말 달라질 수 있을까? 전망은 비관적이다. 자유한국당이 변화하기 어려운 5가지 이유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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