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위생상태 폭로했다가 해고당한 소년
닉은 아이스크림 기계 사진과 함께 매장 내부가 제대로 청소되지 않은 사실도 함께 폭로했다.
그리고 지난 7월 16일, 닉은 맥도날드로부터 해고당했다. 해고로도 모자라서 루이지애나 주 맥도날드 지역 관리자로부터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지우라는 끈질긴 요구에 시달려야만 했다.
맥도날드의 대변인은 "고품질 식사와 서비스 제공, 그리고 청결한 상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진 속 쟁반은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음식물들과 절대로 접촉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