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는 2차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그건 휴대용기기니까 그 정도까진 납득할만했는데 Z3때는 정말 실망감이 컸습니다. 과거 ps2 시리즈 슈로대의 느낌만큼 뭔가 놀라움을 선사하는 그런 시리즈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괜찮아졌냐면.... 지난 OGs2때 조슈아 남매 스토리가 충격과 공포라서 솔직히 이번 OG 신작발매소식에도 예약구매는 고사하고 나중에 중고로 나와도 살지 안살지 고민하게 만들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