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파퀴아오, '무한도전' 출연...20일 내한

1일 방송가에 따르면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이달 20일 내한할 계획으로, 일정 중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했다.

'무한도전'은 한국을 찾은 해외 유명 스타들이 가장 즐겨찾는 예능 중 하나. 파퀴아오 이전에도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 골프선수 미셸 위, 테니스선수 샤라포바, 이종격투기 선수 표도르 등 해외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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