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축축해"…단국대 학생 단체, 성희롱 졸업 축하 플래카드 논란
단국대(천안캠퍼스) 학생 단체 중 하나인 총대의원회가 성희롱 발언이 들어간 졸업 축하 플래카드를 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졸업식 때 학생회관 앞에 저런 그림의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며 "오전 졸업식 참여를 안 해서 망정이지, 진짜 내 눈으로 저거 봤으면 집에 돌아가서 우편으로 졸업장을 받았을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단국대(천안캠퍼스) 학생 단체 중 하나인 총대의원회가 성희롱 발언이 들어간 졸업 축하 플래카드를 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졸업식 때 학생회관 앞에 저런 그림의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며 "오전 졸업식 참여를 안 해서 망정이지, 진짜 내 눈으로 저거 봤으면 집에 돌아가서 우편으로 졸업장을 받았을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