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수명 줄이려 발악"...'안녕' 신동엽의 무서운 일침

신동엽이 '등골 브레이커' 아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했다. 25세인데 어머니 등골을 빼먹으며 사는 아들. 스포츠 노름에 대부업체에서 대출까지 받은 아들. 거기에 중고차 산다고 다시 대출을 받았다. 사고치는 아들에 어머니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고, 이를 보다 못한 신동엽이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충고했다.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사고치는 아들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머니 사연이 공개됐다. 어머니는 "아들이 고등학생때부터 가출을 하고, 오토바이 사고를 내는 등 사고를 쳐서 일찍 군대를 보냈다. 군대를 갔다오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스포츠 도박하느라 대부업체 4군데서 대출을 받고, 중고차를 산다고 또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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