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또 '이사 준비'…"이렇게 물러날 순 없다"

박근혜 정부에서 ‘관제데모’ 의혹을 받으며 친정부 집회에 앞장섰던 극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새 정부 들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어버이연합은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58)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물러날 순 없다. 끝까지 하자’고 했다”며 “본격적 활동은 8월이나 9월쯤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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