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고위층, 최씨 모녀 도와..수시로 통화"
최씨 모녀를 돕기 위해 머물렀던 K스포츠 직원과 최씨 집안 일을 돌보는 사람까지 모두 비자를 취득했습니다.
비자 발급이 까다로운 독일에서 보모까지 비자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외교부 고위 관계자의 도움이 있었다는게 노 씨의 주장입니다.
노 씨는 "최씨가 수시로 연락하며 문제를 상의했던 외교부측이 정유라씨의 행방을 몰랐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씨 모녀를 돕기 위해 머물렀던 K스포츠 직원과 최씨 집안 일을 돌보는 사람까지 모두 비자를 취득했습니다.
비자 발급이 까다로운 독일에서 보모까지 비자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외교부 고위 관계자의 도움이 있었다는게 노 씨의 주장입니다.
노 씨는 "최씨가 수시로 연락하며 문제를 상의했던 외교부측이 정유라씨의 행방을 몰랐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