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10억 원대 도자기 횡령 추가 피소 확인
팝 아티스트 낸시랭(42)과 지난달 27일 결혼한 자칭 문화기업 위한컬렉션 회장 전준주(가명 왕첸첸·왕진진 37)가 10억원 대 횡령·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김 모 씨가 지난해 5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전준주를 상대로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그는 “전준주가 도자기 예술품 356점을 10억원에 넘기는 조건으로 도자기를 받아놓고 10억원을 주지도, 도자기를 돌려주지도 않고 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모 씨가 지난해 5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전준주를 상대로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그는 “전준주가 도자기 예술품 356점을 10억원에 넘기는 조건으로 도자기를 받아놓고 10억원을 주지도, 도자기를 돌려주지도 않고 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