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블랙넛 논란에 "무지 피곤해" SNS 남겨
스윙스는 6일 인스타그램에 "24시간 내 기분"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지 피곤해", "그런데 배도 고파"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여성 래퍼 키디비는 "'래퍼카'에서는 내 캐릭터 답게 넉살 좋게 쿨하게 웃으며 넘기려 했다. '인디고 차일드' 가사 처음 봤을 때? 나도 여잔데 상처 받았다"며 "그런데 그 뒤에도 팬들 제보로 미공개 곡에 또 내가 나왔다더라"는 SNS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