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아파트 외벽 작업자 밧줄 끊어 사망케 해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13분쯤 경남 양산시 덕계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B씨(46)가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기 위해 설치해 둔 밧줄(18㎜)을 공업용 커터칼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5층 짜리 아파트 12층 정도 높이에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는 또 다른 작업자의 밧줄을 자르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미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13분쯤 경남 양산시 덕계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B씨(46)가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기 위해 설치해 둔 밧줄(18㎜)을 공업용 커터칼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5층 짜리 아파트 12층 정도 높이에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는 또 다른 작업자의 밧줄을 자르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미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