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블랙넛 고소' 키디비 저격 글?…"인생은 짧아, 너그럽게 용서해"
래퍼 키디비가 블랙넛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스윙스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다.
스윙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짧아. 규칙 좀 깨. 너그럽게 용서해. 천천히 키스해 ?♂ 진심으로 사랑하고. 절제 안 될 정도로 웃고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널 미소 짓게 한 일은 후회하지마. -마크 트웨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마치 키디비가 자신을 향한 성희롱 가사로 블랙넛을 고소한 상황과 비슷해 보인다. 블랙넛은 현재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