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선서 '불법' 의혹…전남 선관위, 검찰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3일) 국민의당 관계자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광주·전남 경선에서 불법적으로 선거인단을 모집한 혐의입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차량 17대와 운전기사를 동원해 130여 명을 투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기사 수당과 차량 임차료 등에 220만 원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3일) 국민의당 관계자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광주·전남 경선에서 불법적으로 선거인단을 모집한 혐의입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차량 17대와 운전기사를 동원해 130여 명을 투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기사 수당과 차량 임차료 등에 220만 원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