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인지도 테스트를 하는 '너의 이름은'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백청강, 하하와 함께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그는 가로수길에서 미션을 하며 "그래도 좀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겠냐"고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최단시간 15분만에 미션에 실패했다. 어르신들은 하하를 알아봤지만 양세형은 알아보지 못했다. 또한 사람들은 하하에게는 몰렸지만 양세형에게는 몰리지 않아 확연한 인지도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