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준비하던 ‘디워2’, 사드 논란 속 딜레이”
심형래는 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심형래 유랑극단’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영화 ‘디워2’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드 논란이 불거지면서 딜레이가 됐다”고 밝혔다.
심형래는 지난해 3월 중국 화인글로벌영사그룹과 손잡고 ‘디워2’ 제작을 발표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디워:미스테리즈 오브 더 드래곤’(이하 디워2) 1차 투자 체결식 및 프로젝트 선포식을 가지고 제작 소식을 알렸다. 당시 190억 원에 이르는 투자체결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래는 지난해 3월 중국 화인글로벌영사그룹과 손잡고 ‘디워2’ 제작을 발표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디워:미스테리즈 오브 더 드래곤’(이하 디워2) 1차 투자 체결식 및 프로젝트 선포식을 가지고 제작 소식을 알렸다. 당시 190억 원에 이르는 투자체결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