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변화 없는 박근혜…‘건강상’ 이유로 42일 만의 재판도 불출석
변호인단 총 사퇴로 중단된 재판이 한달여 만에 재개됐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기소)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구속 기간이 연장된 후 42일 동안 새롭게 선임된 변호인단의 접견 시도를 모두 거절했고, 재개된 재판에도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재판 보이콧’ 입장을 고수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구속 기간이 연장된 후 42일 동안 새롭게 선임된 변호인단의 접견 시도를 모두 거절했고, 재개된 재판에도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재판 보이콧’ 입장을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