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朴 퇴거 비난 자제령…"송장에 칼 꽂는 거 아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퇴거를 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대변인들에게 대통령 파면 후 청와대를 안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3~5일간은 비판을 자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송장에 칼 꽂는 거 아니다. 탄핵은 나라로 치면 국상인데 장례로 3~5일장은 치르지 않느냐"고 말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퇴거를 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대변인들에게 대통령 파면 후 청와대를 안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3~5일간은 비판을 자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송장에 칼 꽂는 거 아니다. 탄핵은 나라로 치면 국상인데 장례로 3~5일장은 치르지 않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