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분위기·실험적 선곡"…아이유의 두번째 꽃갈피
가수 아이유가 두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과연 이번 신보는 '꽃갈피'와 얼마나 같고, 또 얼마나 다를까.
'꽃갈피'라는 앨범명을 공유하고 있는데서 기존 기조의 유지를 예상해볼 수 있다. '꽃갈피'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꽃갈피 둘'에서도 이어진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꽃갈피'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과하지 않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편곡, 아이유 특유의 미성이 앨범 전반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