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성폭행 논란…“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쓴다”

자신이 현대카드 직원임을 밝히며 사내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파문이 예상된다. 현대카드 측은 이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쓴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자신을 현대카드 위촉사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5월 회식 후 이어진 자리에서 팀장인 B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