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 대동맥 파열…진료비 전액 부담?

<인터뷰> 권 모 씨(보호자) : "어떤 설명도 없는 상태에서 병원비 청구를 통으로 이렇게 해버리면 저희 입장에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병원 측은 의료진과 원무과가 소통하지 못해 빚어진 실수라고 해명합니다.

<녹취> 병원 관계자 : "일괄적으로 모두에게 전송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고요. 진료비 같은 경우 당장 환자가 납부가 필요한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병원 측은 정상적인 수술과정은 아니었다며 병원 과실인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