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MB-朴은 예우, 文은 푸대접", 홍준표 또 헛발질
그러나 팩트 확인 결과, 홍 대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문 대통령이 지난 18일 (현지시각) 뉴욕 존 F.케네디 공항에 도착했을 때 조태열 유엔 주재 한국대사와 김기환 뉴욕총영사 내외가 나와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
그러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지난 2009년 9월에도 한덕수 주미대사, 김숙 주 유엔대사만 공항에 나와 영접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때도 오준 주 유엔대사와 김기환 뉴욕총영사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