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리본 법정 방청객, 박근혜 지지자에게 봉변

26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방청을 온 일부 시민들이 자신의 휴대폰에 걸린 세월호 리본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리본을 보고 자신들에게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김현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에서 일부 시민들과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 몸싸움과 욕설이 오가는 소란이 벌어졌다. 시민들 가방과 휴대폰에 걸려 있는 세월호 추모 리본이 다툼의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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