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총격범, 총기난사 사건들 집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561159&isYeonhapFlash=Y 

 

.... 불과 얼마 전 유럽을 다녀왔건만,

 

벌써 한 달내에 몇 번이나 일어난 끔찍한 사고들을 보고 느낀 점.

 

유럽에서는 이제 언제 폭탄을 맞고 나자빠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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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paro1923  
지금 유럽에서 일어나는 테러들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원인인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제노포비아' 필터만으로 쳐다보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모든 이슬람 신자가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게 아니라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쿠란 자체에도 꽤 문제가 있습니다. 이교도는 다 없애야 한다라는 말이 버젓이 있으니... 물론 잔인,전 근대적인 내용은 구약 성서에도 꽤 있습니다만 쿠란이 '신약' 쿠란(?)이란 개정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참...
paro1923  
확실히 '꾸란' 자체가 이른바 '인류 메이저 종교'의 경전치고는 꽤나 답답하다고 정평이 나 있긴 하죠.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증오하기 위해 증오하는' 경향이 대부분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슬람의 고리타분함은 그에 대한 변명으로나 써먹을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답답한지를 제대로 대는 사람은 손에 꼽더군요.
cocoboom  
참혹하기 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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