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간첩', 보수성향 현직목사로 밝혀져 '충격'
PC방에서 국가정보원에 의해 체포된 간첩 혐의자는 현직 목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혐의자는 탈북자 구명 운동을 하는 보수 성향의 목사인 것처럼 주위를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간첩 혐의자는 보수 성향 목사로 중국을 오가며 탈북자 구명 활동을 하는 것처럼 행세하고 국내 정보를 수집, PC방에서 북한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PC방에서 국가정보원에 의해 체포된 간첩 혐의자는 현직 목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혐의자는 탈북자 구명 운동을 하는 보수 성향의 목사인 것처럼 주위를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간첩 혐의자는 보수 성향 목사로 중국을 오가며 탈북자 구명 활동을 하는 것처럼 행세하고 국내 정보를 수집, PC방에서 북한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