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카 전격작전』,『네가 바라는 영원』을 제작한 스튜디오 판타지아, 도산.
유한회사 스튜디오 판타지아(有)スタジオ・ファンタジア (TDB 기업 코드:984908064, 자본금 300만엔, 도쿄도 네리마구 아사히초1-40-12, 대표 이이즈카 토모히사)가 11월 16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파산수속을 개시했습니다.
1983년 10월 설립된 스튜디오 판타지아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하청에 종사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AIKa』 시리즈, 『스트라토스 포』시리즈, 『나지카 전격작전(ナジカ電撃作戦)』,『네가 바라는 영원(君が望む永遠)』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06년 9월기에 수익이 3억 8400만엔에 달했으나, 그 뒤 업계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실적이 저하하여, 2015년 9월기의 수익은 1억엔으로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도산신청 시의 부채는 채권자 50명에 대하여 약 1억 9천만엔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