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시각장애인 협회의 안내견에 관한 공익광고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있는 걸로 알려진 유럽 같은 곳에서도 시각장애인의 안내견 동반 거부는 꽤 있는 일인가 봅니다.
노르웨이 시각장애인 협회에서 다른 동물들이 안내를 했다면 더 심했을 거라며
시각장애인들의 안내견 동반을 배려하자는 재미있는 공익광고를 만들었네요.
우리나라 택시/버스 기사들이나 상점주들도 시각장애인들의 안내견 동반에 대해 고깝게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애초에 안내견들은 잘 훈련받은 개들이라 사고도 저지르지 않을텐데 말이죠.